인천시, 대중국 교류 비즈니스 역량 강화할 것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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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와 인천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기 차이나 비즈쿨(China Biz-Cool)과정 수료식이 17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개최됐다.

차이나 비즈쿨은 대중국 역량 강화를 통해 중국과의 성공적인 교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22일부터 12월17일까지 인천대 미추홀 캠퍼스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됐다.

중국관련 종사자 및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 임직원들을 비롯해 전문직, 공사공단, 공무원, 학생 등 57명이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들 가운데 47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중국진출 전략모색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중국의 경제 환경변화와 전망 △비즈니스 관행 △중국 산업별 동향 및 진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는 기업체 대표 및 임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감 있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기업체 관계자는 참가자는 “FTA 등 중국과 관련된 국제·경제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적절한 시기에 개인적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명기업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교훈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강의가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되기를 희망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기업체뿐만 아니라 전문직, 취·창업 준비자들 사이에서도 중국과 관련된 정보나 전문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차이나 비즈쿨을 CEO과정, 전문직과정, 실무자과정 등으로 수요자 중심으로 세분화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차이나 비즈쿨 교육생들의 인력풀을 구축해 내년 상반기 창립예정인 인차이나 포럼 참여 등 인천의 대중국 교류 비즈니스 전략인 ‘인차이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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