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亞 7개국에 한국문화 씨앗 심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7 09: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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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대 동계해외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인여대>
[인천=문찬식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지환)가 동계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경인여대는 최근 스포토피아 공연장에서 이지환 총장, 김헌환 교목실장,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 비롯한 파견봉사단원 및 인솔교직원 등이 모인가운데 동계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안전교육을 비롯해 해외봉사 개요보고 및 영상감상, 총장의 축사, 해외봉사단 선언문 낭독, 부채춤 및 K팝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총 238명(학생 217명, 인솔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1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캄보디아-베트남-필리핀-라오스-키르키즈스탄-몽골-태국 등 총 7개국에 파견된다.

파견된 해외봉사단은 현지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라오스와 태국에 파견되는 봉사단은 교육봉사를 넘어 한국의 고전무용인 부채춤과 K-POP 등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동시에 경인여대 식품영양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직접 만든 한국음식으로 이날 공연장을 찾은 라오스, 태국 시민들에게 ‘한국음식문화축제’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은 “해외봉사의 기류가 교육노력봉사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음식을 알리는 봉사로 대전환을 맞이했다” 며 “글로벌 여성리더를 꿈꾸는 경인의 딸들이 민간외교 사절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구촌사랑을 실천하고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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