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우 안상수 국회의원 특보 총선 출사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7 09:5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송영우
[인천=문찬식 기자] 새누리당 송영우 안상수 국회의원 정무특별보좌관이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송영우 정무특보는 15일 “답답한 서구를 시원하게 뚫어드리겠다”며 인천시 서구강화군(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송 보좌관은 “서구는 공항과 항만, 물류와 교통의 발달로 도시 경쟁력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며 “특히 국제적인 경제 거점도시이자 전문서비스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청라경제자유구역’까지 포함되면서 그야말로 전략지역이면서도 선도도시로써의 손색이 없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 “좀처럼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한 채 ‘시청’ 유치라는 프레임에 갇혀 10여년 이라는 시간을 공전하고 있는가 하면 청라국제도시 또한 어디를 둘러봐도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인천도시철도2호선 건설 사업이나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 등 일련의 국ㆍ시책 사업들 또한 내년을 기약하며 시간 속에 머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송 보좌관은 “가좌권역과 석남권역 등 구도심 지역의 삶의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원창동과 석남동 일대 주민들의 경우 ‘SK’ 석유화학에서 발생되는 환경 피해 우려로 길거리로 내 몰리고 있는 등 주민들의 삶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팍팍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이처럼 도시의 경쟁력 하락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주민들의 대표로 선출해 놓은 정치인들의 무능력에서 비롯됐다”며 “지난 2008년과 2010년, 2014년 단체장 선거에서 낙선하고 공천을 받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로 인해 서민들의 마음을 더 진지하고 깊숙하게 파고 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송 보좌관은 특히 “이젠 과거와는 달리 진실하고 창의적인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역 개발과 주민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데다 힘 있는 정치인을 찾고 있다”면서 “법과 사회복지, 그리고 행정과학 및 도시계획을 전공한 송영우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한 송영우 보좌관은 “내년 총선은 새누리당이 승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전제 한 후 “주민들의 부름과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총선 승리에 주역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