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회, 정례회 기간 활발한 의정 활동 펼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20: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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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이종민)가 25일간의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2015년 예산 대비 438억7천200만원을 증액해 제출한 ‘2016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 각종 사업비 5억760만원을 삭감, 총 5천223억3천만원 상당의 예산을 최종 확정, 의결했다.

또한 ‘2015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총 250만원을 삭감한 5천621억원 규모의 추가 경정예산을 의결했다. 아울러 작년 제2차 정례회부터 매 회기마다 계속되던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가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도 이어졌다.

심우창 의원이 ‘인천시 서구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 조례안’, 박형렬 의원이 ‘인천시 서구 봉수대로 화학공장 주변 주민협의체 구성 및 운영조례안’, 이의상 의원이 ‘인천시 서구 청소년 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시 서구 국민체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성주 의원이 ‘인천시 서구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아울러 최영숙 의원이 ‘인천시 서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시 서구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전재운 의원이 ‘인천시 서구 산사태 취약지역지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전옥자 의원이 ‘인천시 서구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인천시 서구 가축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제203회 임시회에서 처리가 보류된 박삼숙 의원 대표발의의 ‘인천시 서구 생활임금 조례안’까지 포함하면 총 11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제출되어 논의된 것인데 이는 지난 2008년 제147회 임시회 당시 열두 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처리한 이래 가장 많은 의원발의 조례안이 제출되어 처리된 회기로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서구의회 의원들이 주민들의 민생과 직결된 조례안 발굴과 개정에 앞장서는 모습을 실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열린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 시간에는 ‘환경부와 서울시 등이 가져간 각종 수도권 매립지 이익금의 서구 환원’과 ‘검단신도시 사업에 서구민과 서구지역 업체의 참여 보장’을 주제로 심우창 의원이, ‘서구 자활작업장 환경개선’과 ‘청라 국제도시 GRT 사업과 로봇랜드 문제에 대한 서구청의 대책’을 주제로 박삼숙 의원이 질문을 벌였다.

또 ‘LH에 대한 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 개발 부담금 부과 촉구’를 주제로 이용창 의원이, ‘SK인천석유화학 문제 제반과 석남4구역 재개발 사업 문제’와 관련해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으며 제2차 본회의 시간에 김용인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가정택지 지구 주변 환경개선을 촉구하는 등 의원들이 지역과 분야를 넘나들며 서구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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