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작약도 복합 관광휴양지 개발 탄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16: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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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주)JY project와 협약 체결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작약도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최근 작약도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미국기업 한국법인 (주)JY Project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작약도는 행정구역상 만석동에 속하는 동구의 유일한 섬으로 강화 해협의 거센 조류를 치받는다고 해 물치도(섬)라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때부터 작약도라 불리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작약도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처음으로 소통·협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작약도 개발과 연계한 동구지역의 관광자원 개발이 기대된다.

이에따라 양측은 네트워킹을 비롯해 도시재생, 해양관광 발전방안 모색, 동구 주민들의 일자리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작약도 개발 면적은 총 50만㎡이며 매립비용으로만 270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매립 및 개발 사업이 진행되며 호텔 및 리조트, 해양레저 시설 등 국제적인 수준의 복합 관광 휴양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 관계자는 “오는 2016년 2월 중에 사업부지 매립을 위한 항만공사 시행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항만공사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2017년 6월 매립공사를 착공,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2025년까지 복합관광 휴양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사업이 착실히 추진되면 작약도와 연계한 만석동 주변 일대 해양친수 공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와 더불어 동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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