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인천본부, 인천시내 기업 성장세 둔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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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지난해 인천시내 제조업비제조업 성장세가 모두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인천지역본부가 15일 발표한 2014년 인천지역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매출액증가율(-9.3%→3.0%)은 전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됐으나 총자산증가율(4.4%→2.2%) 및 유형자산증가율(8.7%→3.8%)은 전년보다 크게 하락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4.9%→4.4%), 매출액세전순이익률(4.0%→3.1%), 이자보상비율(313.0%→263.5%)도 모두 전년 대비 줄었다. 안정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차입금의존도(38.2%→38.7%)는 전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부채비율(153.9%→148.0%)이 하락했고 자기자본비율(39.4%→40.3%)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비제조업은 매출액증가율(9.1%→7.2%)과 총자산증가율(3.1%→2.2%)이 전년에 비해 축소됐으나 유형자산증가율(3.5%→5.1%)은 확대됐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영업이익률(3.6%→5.4%), 매출액세전순이익률(0.1%→2.9%), 이자보상비율(117.3%→218.5%)은 모두 전년보다 상승했다.

안정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부채비율(208.1%→199.3%) 및 자기자본비율(32.5%→33.4%)은 전년보다 개선됐으나 차입금의존도(40.2%→41.8%)는 다소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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