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 제2배수펌프장 본격 가동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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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배출 분당 3340톤
저지대지역 침수 예방 기대


[고양=이기홍 기자]경기 고양시 대화 제2배수펌프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빗물 배출 규모는 분당 3340톤으로 기존 펌프장 배출규모 5000톤과 함께 집중호우시 일산신시가지 중앙배수로 및 신평천 등에서 유입되는 하천수를 신속히 처리한다.

시는 최근 이 같은 규모의 일산서구 대화 제2배수펌프장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제2배수펌프장은 내수배제 및 배수펌프장 시설진단용역 결과 고양 관광문화단지 및 킨텍스 등 주변유역의 도시개발에 따른 기존 대화 펌프장 용량 부족으로 증설됐다.

이 펌프장은 기후변화대응 선재적 예방사업으로 사업비 286억원이 투입돼 배수펌프(1430Hp) 5대가 설치됐다.

펌프장 증설로 고양관광문화단지 및 주변 저지대지역, 농경지침수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이 보호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풍동·식사지구 개발 및 도촌천 일원 저지대의 상습침수지역도 재해위험지역으로 선정해 이달 신평 제2배수펌프장을 착공해 오는 2018년에 준공할 예정”이라며 “안전도시를 구현하고 재해 없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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