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법률홈닥터사업 2년간 2241건 상담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4 1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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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지난 2년간 '법률홈닥터 사업'을 통해 민·형사·행정 등 224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13년 11월 법무부에 이 사업을 처음 신청해 지난해 5월부터 법률홈닥터 기관으로 선정, 올해까지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1월까지 민사·가사 법률상담 1883건을 실시했으며, 형사 242건, 행정 107건, 기타 9건 등 총 2241건의 실적을 보여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은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시청에 마련된 상담 사무실에서의 상담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노인복지회관, 장애인시설, 청소년 등이 있는 곳을 찾아가 현장상담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오는 2016년도 법률홈닥터 사업 유치에도 성공, 3년 연속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조병돈 시장은 "법률홈닥터 무료 법률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하겠다"면서 "이천시에서 이 사업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운영 시스템의 수준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서민들의 법률보호를 위해 31개 지자체와 사회복지협의체 9곳 등 전국 40여곳에서 법률홈닥터를 배치하고 있으며 해당 변호사 인건비는 법무부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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