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옛 상수도사업본부 부지 매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4 16:18: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도시공사가 옛 상수도사업본부 부지에 대한 매각에 나선다.

도시공사는 인천시 남구 도화구역내 옛 상수도사업본부 부지(도화동 377-1)에 대해 인터넷 매각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옛 상수도사업본부 부지는 전체면적 8137㎡, 건물 7851㎡ 규모의 상업용지로 경인전철 주안역과 가깝고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이 근접해 초 역세권에 위치한다.

특히 도시공사는 일괄 공급에 대한 관심투자자의 응찰률을 높이기 위해 대금납부를 24개월 무이자 분할납부와 선납할인을 적용해 대금납부 조건을 완화했다.

이와함께 용적률 1000% 범위에서 공동주택 등 다양한 건축이 가능한 상업용지로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각부지 대상 인근 주변은 역세권 이점과 도화구역 개발과 맞물린 수요 증가로 오피스텔 및 소규모 아파트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이번 매각부지에 대한 건설사의 문의 및 관심이 집중될 전망된다.

도시공사는 14일 매각 공고와 함께 입찰을 개시해 오는 22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자산운영팀(032-260-5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인천도시공사 전상주 투자유치본부장은 "인근지역에서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건축이 활발해 옛 상수도사업본부 부지는 주택건설 투자처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