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우수행정 및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2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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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우수행정 및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11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 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시상식에서 ‘도시재생 문화 업-사이클링으로 시민이 활짝 웃다’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와 (사)한국정책평가기획원 벤치마킹선정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학술대회는 중앙부처,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정책 사례를 발굴, 선정된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우수사례 시행기관으로 선정한다. 부천시는 올해 처음 응모하여 최우수상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에서 부천시는 업 사이클링 도시로 높게 평가 받았다.

부천시는 도시재생을 위해 기존 시설을 단순히 리모델링을 넘어 공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려, 폐허의 공간, 쓸모없는 자투리 땅 등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업 사이클링(up-cycling)’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민, 전문가, 행정이 하나가 돼 지역사회와 소통함으로써 문화예술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도시재생 대표적인 사업으로 ▴폐정수장을 부천여월농업공원 ▴폐기된 삼정소각장을 부천미래문화플랫폼 ▴폐 배수지를 도당천문공원 ▴자투리공간을 해 그늘 식물원 등이 있으며 시민들에게 볼거리,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함으로써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만수 시장은 “새롭게 창조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 업 사이클링 공공시설을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부천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기능을 멈춘 공공시설을 친환경적인 시설로 재생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공간으로 되돌려 주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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