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센트럴프라자호텔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과 시민감시원, 경찰, 군·구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활동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마음 대회는 표창 시상, 김명자 시 여성가족국장의 환영사에 이어 2015년 주요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와 오는 2016년 주요추진계획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청소년 보호활동에 노력한 유공자 18명이 인천시장상을 받았다.
정갑용씨 등 시민명예감시원 3명은 청소년 선도보호와 유해환경 근절에 공헌했으며 (재)인천YMCA청소년재단 소속 김연정 주부외 민간단체 5곳은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활동해 왔다.
이와함께 청소년스스로지키미(YP) 작전중학교 김주영 학생은 중학교 2학년간 지역사회에 봉사활동과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기초질서 지키기 등에 솔선수범했다.
또 부평경찰서 심창진 경정 등 경찰 4명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성매매업, 퇴폐마사지업 등 단속에 앞장섰으며 시 아동청소년과 김혜경 주무관 등은 청소년유해환경 및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한 센터 개설 등의 업무에 노력했다.
한편 시는 올 한 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위탁단체인 (재)인천YMCA청소년재단, 민간단체 공동협의체의 8개 단체와 함께 상반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민간단체·경찰 등과 합동으로 총 7회에 걸쳐 개학기·피서철 청소년 보호캠페인 및 유해환경 지도점검 등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학교주변 만들기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군·구에서도 청소년 유해업소인 유흥업소 및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비디오감상실 등 유해업소 1만2486곳에 대해 청소년 출입·고용,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불건전 불법광고행위, 성매매 및 음란·퇴폐행위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 연계 위반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341건을 비롯해 과징금 183건, 시정·경고 174건, 고발 12건 등 총 767건의 위반업소를 적발하는 등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구제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그동안 청소년 보호활동에 참여해준 청소년유해환경단체와 공무원 등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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