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렴도 최우수기관에 '우뚝'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1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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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총 617개 기관 평가
종합청렴도 전국 2위 거머줘


[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가 국민권익위원회 '201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전국 2위에 오르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및 시·군·구, 공직유관단체 등 총 6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진단하는 것으로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로 나눠 평가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종합청렴도 8.30점으로 1등급을 받아 전국 2위, 경기도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측정결과와 비교해 시는 종합청렴도가 0.47점 상승했으며 특히 공사·용역, 인허가, 보조금 지원 등의 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통한 부패도 평가인 ‘외부청렴도’ 부문에서는 8.35점으로 14단계 상승해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안성시 소속 직원들을 통해 인사·예산집행 등을 자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부문에는 8.20점을 받아 전년도 평가결과보다 0.08점 소폭 하락했다.

시는 그동안 부서별·개인별 청렴활동 참여지수 평가를 통한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유도, 간부청렴도 측정 및 분기별 청렴캠페인 운영, 전부서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맞춤형 청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은성 시장은 “확고한 반부패·청렴정책의 지속 추진으로 최근 4년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청렴하고 신뢰받는 안성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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