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년에 재배할 벼 보급 종 신청하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9 1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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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청 벼 보급 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내년에 재배할 벼 보급 종 종자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은 내년 봄에 재배할 2015년산 벼 보급 종 종자를 오는 2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농업인상담소(교동, 삼산, 서도)에서 신청·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 품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우량품종으로 주품종인 추청 벼를 비롯해 삼광, 운광, 새누리, 황금누리, 대보, 새일미 등 모두 7개 품종 158톤이다.

벼 보급 종은 정부에서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검사규격에 합격한 종자이므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며 발아율이 높아 초기 생육이 왕성하다.

정부 보급 종은 소독 처리한 종자를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농업경영체가 친환경 재배 등을 목적으로 종자를 신청할 경우에는 반드시 미소독 보급 종으로 신청해야 한다.

보급 종 공급가격은 내년 1월중에 결정될 예정이다. 공급은 내년 1월10일부터 3월3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한 농업인들에게 공급된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 품종을 계속해서 재배할 경우 타 품종 혼입 등 품질 저하의 원인 되는 만큼 3~4년에 한번씩은 정부 보급 종으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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