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구성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9 00:2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6개 분야별로 전문적 자문

[화성=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가 공동주택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자문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공동주택 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각종 공사 및 용역에 대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문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11월 개정된 화성시 주택 조례에 따라 이번 전문가 자문단은 건축, 급배수, 전기, 승강기, 통신, 도장, 방수, 조경, 가스, 청소, 방역, 보안, 회계, 계약, 법률 등 16개 분야별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을 원하는 공동주택단지는 자문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주택경관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해당분야 자문위원에게 의뢰해 결과를 신청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이에 대한 자문 결과를 사업에 반영할지는 공동주택단지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고광석 시 주택경관과장은 “공사나 용역 발주와 관련해 입주민간 분쟁을 예방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해 앞으로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동주택관리 자문단 관련 홍보자료를 읍·면·동 및 지역내 공동주택 단지에 배부해 적극적인 사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주택경관과(031-369-283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