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취임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9 0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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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미군공여지 개발현장 점검

[시민일보=민장홍 기자]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8일 경기북부 행정을 관장하는 행정2부지사 취임을 맞아 미군공여지 및 대학유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자 현장 행보에 나섰다.

양 부지사는 이날 오전 8시30분 동두천 지역 주한미군 공여구역인 캠프 캐슬과 캠프 케이시·호비를 방문했다.

그는 각 공여구역을 돌아보며 업무담당자로부터 사업개요 및 현황을 청취하고, 현재 개발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양 부지사가 방문한 캠프 캐슬은 지난 3월에 반환된 주한미군 공여지로, 현재 민자 41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1만1480㎡ 부지에 ‘동양대학교 북서울 캠퍼스’를 조성 중이다.

북서울 캠퍼스에는 총 6개 학부와 대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학부 정원 1600명, 대학원 148명 등 총 1748명의 정원으로 운영된다.

캠프 케이시·호비의 경우 현재 반환을 추진 중이며, LH토지주택연구원 주관으로 개발 전략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양 부지사는 점검을 마친 뒤 “주한미군 공여구역 개발은 향후 경기북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중요한 핵심사업”이라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 전문가 집단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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