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서운일반산단 73필지 분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9 0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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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일 분양·입주신청 접수… 29일 입주자 선정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계양구에 조성 중인 서운일반산업단지내 산업시설용지에 입주할 주인을 찾는다.

시는 지난 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된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시행사인 서운일반산업단지개발(주)이 8일자로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분양공고를 냈다고 8일 밝혔다.

계양구 서운동 96-19번지 일원에 52만4910㎡의 규모로 추진 중인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10월부터 편입 토지 보상을 착수해 현재까지 약 64%의 보상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공급되는 산업시설용지는 31만4455㎡ 규모로 총 73필지다. 입주자격은 관련법에 따라 충족하면 된다. 서운산단 관리 기본계획에 적합한 업종을 영위해야 하며 환경유해물질이 배출되는 제조업 등은 제외된다.

주요 입주대상 업종은 금속가공제조업(C25), 전자부품 등 제조업(C26), 전기장비제조업(C28), 기타기계장비 제조업(C29),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C30) 등이며, 중소기업전용단지, 지식산업센터 부지도 분양대상이다.

분양가는 산업시설용지 분양면적 기준으로 3.3㎡당 평균 378만원이며 필지당 분양가는 위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분양 및 입주신청은 오는 14~24일 받으며 1개의 필지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심의를 거쳐 오는 29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서운일반산업단지개발(주) 홈페이지나 전화(1577-963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운산단 관계자는 “입지조건이 탁월하고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현재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운산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연간 2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2조10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와 계양구의 재정자립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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