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향이 묻어나는 인천시 강화군 ‘고려궁지 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6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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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정비된 강화읍 북문 길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고려궁지가 역사와 문화 향이 묻어나는 특색 문화특화가로 새롭게 조성됐다.

군은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고려궁지 문화특화가로 조성사업’이 완료돼 다양한 테마 거리로 탈바꿈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고려궁지 문화특화가로 조성사업에 총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1년부터 4년여 간에 걸쳐 1~2단계로 사업을 추진,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이를 통해 고려궁지 주변 전선 지중화, 가로시설물 정비, 간판 및 건물 정비, 공공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도로변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변화시켰다.

이번에 완료된 2단계 사업은 고려궁지, 용흥궁, 북문 등 역사·문화적 관광지가 많은 강화읍 북문길 주변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무질서하게 설치된 낡고, 크고, 화려한 간판을 정비하고 LED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노후 돼 지저분한 건물을 재 도색해 밝은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강화 역사 안내판, 행렬도 실루엣, 종합안내 사인, 벽화 등 강화의 스토리텔링이 있는 시설물을 설치해 강화만의 개성 있는 특화거리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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