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3 1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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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최근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정부3.0 정책 실천 및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시흥시 은행동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봉사 대상은 뇌종양 수술로 몸이 불편한 남편과 함께 손자를 키우는 조손가구였다.

이 가정은 노후된 싱크대로 인해 안전상 매우 위험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다.

공단 봉사자들은 가장 먼저 싱크대 교체작업을 실시했고, 곰팡이와 습기로 축축한 방, 거실 일부를 깨끗이 도배했다.

봉사수혜자인 J 할머니는 "제일 큰 걱정이었던 싱크대 교체로 손자와 함께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천석만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힘이 돼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는 봉사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내 사회적 약자(저소득가구, 장애인, 홀몸노인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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