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맞춤형 복지 급여제도 정착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3 15: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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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담당자가 민원인에게 복지서비스 상담 후 신청서를 건네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맞춤형 복지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맞춤형 복지제도는 2000년부터 실시된 기존의 통합급여시스템을 세대별 복지욕구에 맞춰 서비스 시스템을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별로 세분화시켰다.

또한 기존의 책정 기준인 최저생계비 개념을 대신해 중위소득 개념을 도입하여 논란이 됐던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고 복지 수혜의 폭을 넓혀 많은 신청·접수가 이루뤄졌다.

군은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시행으로 수급자 수가 기존 2,171가구 2,867명에서 2,400가구 3,268명으로 229가구 401명이 증가했다. 급여 지급액은 제도 시행 이전 보다 생계 급여는 약 8천만원, 주거급여는 약 2천100만원이 각각 증가했다.

군은 맞춤형 급여제도를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물 배부와 마을회관 방문 설명, 전광판 홍보, 사회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취약가정 방문, 우편물 발송 등 다방면에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11월 현재 맞춤형 복지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복지사각지대의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복지 급여를 신청해 탈락한 사람들에게는 민간복지와 연계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업무 추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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