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학생 알바 200명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2 16: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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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11일 인터넷 신청접수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올해 동계 방학기간 행정기관 등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할 대학생 200명을 모집한다.

시는 2일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7~11일 5일간 동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들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계발 등에 필요한 재정 마련 및 공공기관 행정 체험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참여대상은 모집 공고일(2일) 현재 인천시에 주소를 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1년간 시·군·구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이며 이 가운데 100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녀,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집해 재정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신청·접수는 오는 7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가능하며 15일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추첨일에 참관을 원하는 경우 선착순 15명에 한해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2016년 1월4~26일 17일간 시 산하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1일 4만8240원의 보수와 주휴수당 3일을 포함해 총 96만480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한편 인천시와는 별도로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등 6개 군·구에서도 이번 동계 방학기간 모두 335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인 대학생을 위해 아르바이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좋은 경험과 기회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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