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연말연시 맞아 다문화가정 돕기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2 0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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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쌀 전달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 인천시 남구 소재)이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 여성포럼과 바로병원이 함께 만든 이번 행사는 2009년 개원 이후 매년 바로병원이 다문화 가정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인천시 여성포럼 회원, 다문화 가정 주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로병원은 올해로 개원 6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쌀을 기증하게 됐으며 기증한 총 600kg의 쌀은 연말기간 동안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환경과 문화적 차이, 어려운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우섭 남구청장은 축사에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서로 소통하는 사회로 만들기 위한 인천 여성포험 및 후원단체의 많은 노력과 봉사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지난 11월 충남장학재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인천시 남구새마을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 2천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등 2009년 개원 이후 다양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비전 2020”을 제시, 지역상생 및 고객과의 상생을 위해 비 급여 진료비를 대폭 개선하여MRI와 인공관절 수술비용을 낮추고 나아가 나눔을 지역사회로 실천하기 위한 기부 율을 높이는 등 2020 비전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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