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내달 8ㆍ10일 안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9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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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안산시립합창단의 제52회 정기연주회 ‘Songs of Dream 꿈을 노래하다’가 오는 12월8·10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펼쳐진다.

안산시립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 명곡들과 그간 안산시립합창단 공연 중 가장 인기있던 곡을 모아 새롭게 편성·기획한 공연으로 2회에 걸쳐 전혀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8일 1부 공연은 알테무지크 서울이 협연하고, 솔로에는 소프라노 오진현·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수석 나소영·알토 수석 김미리내가 함께하는 비발디의 ‘글로리아’ (Antonio Vivaldi: Gloria) 공연으로 진행되며, 2부 공연은 에릭 휘태커의 'Cloudburst(폭우)', 이건용의 '메밀묵사려', 그리고 미국민요 'Shenandoah' 외 3곡의 합창 등 클래식 합창을 중심으로 준비된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12월10일 두 번째 공연은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의 '큰북미사'(F. J. Haydn: Paukenmesse)로 1부를 시작한다. 전쟁미사로도 알려진 이곡은 하이든의 후기작품으로 탁월한 기교가 돋보인다고 평가된다. 큰북미사라는 명칭은 제1악장에 큰북 독주가 나타나기 때문이며, 각 악장 주제는 남슬라브의 크로아티아인의 민요에서 인용됐다. 알테무지크 서울의 협연, 솔로는 소프라노 박미자·알토 양송미·테너 박웅·베이스 정록기 등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한다.

2부는 신상우 작곡가가 새롭게 편곡·구성한 캐롤 메들리와 아프리카 곡(Betelehemu) 등 다이내믹한 합창과 시립합창단원의 화려한 안무로 구성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람료는 R석 1만2000원, S석 8000원, A석 5000원이며, 패키지(2회)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4000원, A석 8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립합창단 홈페이지(www.ansanarts.com) 또는 문화예술과(031-481-2064), 안산시립합창단(031-481-40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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