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2015년도 전국 74개도시 평가… 지속가능 교통도시 '용인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9 1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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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계 경쟁력부문 큰호평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의 전국 74개 도시를 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

이를 위해 교통수요 관리 강화,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교통인프라 개선 등 환경·사회·경제적 부문의 12개 항목, 24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시는 이 평가에서 주차수요 관리, 교통약자 편의 제공, 교통안전 개선 등 전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인구 30만 이상 도·농 복합도시 16개 도시 중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중교통 시책평가(시민 만족도 조사) 및 교통문화지수 등 교통체계의 경쟁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오는 등 정부정책과의 부합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 교통도시 대상 수상을 발판 삼아, 우수한 분야는 더욱 더 활성화시키고, 다소 미흡한 분야는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10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다양한 정책개발 및 적극적인 투자로 교통정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교통 도시 용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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