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2개 기업 고용부·인천서 인증·지정 받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9 12: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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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사회적기업 육성 앞장
경영컨설팅등 지속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구가 지속가능하고 견실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에는 11월 현재 인천지역 총 82개의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중 가장 많은 수의 22개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9개, 남구형 예비사회적기업 1개가 지정됐다.

이처럼 구가 많은 사회적기업을 배출할 수 있었던 배경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 등을 토대로 예비사회적기업이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2개 남구 (예비)사회적기업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과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도약해 인증·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세림조경디자인(주)은 지난 2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세림조경디자인은 식재업 및 조경 유지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기업으로 2014년 4월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을 받았다.

이후 차별화된 조경기술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남구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재미난나무는 지난 24일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재미난나무는 재활용 목재를 이용한 공공물·가구·인테리어 소품을 제작 판매하는 기업으로, 어린이 가구를 2~3년 단위로 임대해주거나 공방에서 재매입해 좋은 제품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재미난나무는 지난 4월 남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컨설팅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사회적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더 많은 사회적기업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인증은 관련 법령에 따라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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