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김장 나눔 대축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7 0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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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봉사자등 참여 3만kg 담궈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지역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가 펼쳐진다.

인천시는 28일 시청 운동장에서 ‘2015 인천김장 나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고 이마트 인천권역ㆍ신한금융그룹ㆍ한국생활개선인천시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번 김장 나눔 대축제에는 이마트ㆍ신한금융그룹 인천본부ㆍ티브로드, 한국생활개선인천시연합회 임직원을 비롯해 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가해 3만1000㎏(10㎏ 박스 3100개 분량)의 김장을 담글 예정이다.

김장 비용은 참여 기업ㆍ단체의 후원금과 함께 인천시청 공무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이하의 우수리돈을 기부해 조성한 모금액으로 충당했다.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사회복지시설 58곳(8000㎏)를 비롯해 홀몸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재가 저소득층 2300명(2만3000㎏)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김장 나눔 대축제 행사와 별도로 기업ㆍ단체ㆍ개인 등이 김장 나눔을 희망하는 경우 시민참여형 통합복지시스템인 ‘행복나눔 인천(www.happyincheon.or.kr)’을 통해 접수받아 지역내 저소득층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공헌 기업ㆍ단체들이 김장 나눔 행사를 개별적으로 하던 것을 연합해 개최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크고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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