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장 시장연설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 김윤식 시장은 "오는 2016년에는 시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일자리'를 모든 일의 1순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던 일자리는 더욱 좋은 일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는 2016년에는 동주민센터를 일자리 거점기관으로 만들고, 동 취업상담사가 일자리 코디네이터 역할을 해 시민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도록 일자리 네트워크를 통합, 행정기관이 일자리 창출 사업소라는 인식으로 더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청년 취업지원 플랫폼을 구축·운영해 중소기업과 청년 일자리를 잇는 현장 중심, 청년 중심의 진로상담 및 교육·훈련, 일 경험, 취업 알선 등을 실시하고 마을 청년 활동가, 청년 무역 전문가 및 청년 장사꾼 인큐베이팅 등 민간 부분과 연계한 다양한 청년 뉴딜 일자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사회문제로 접근한 '경기청년 협업마을'로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도비 75억원을 확보했다. 청년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총 35개 과정으로 유튜브 조회 건수만도 15만건인 시흥아카데미 등도 과감하게 일자리 창출과 연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지원하며, 평생학습 영역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문을 열면 공무원이 보이는 마을'을 목표로 현장행정 위주의 사무위임, 진정성 있는 주민서비스 제공, 종이없는 회의 등 관행적인 불필요한 일 버리기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도시성장을 위한 배곧신도시, 시화 MTV, 목감·은계·장현 공공주택지구, 소사~원시간 복선전철 등 각종 개발사업은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오이도 역사공원과 어울림체육센터, 장곡·신천·목감동 거점형 생활체육시설, 신천 도시농업 공원, 월곶 에코피아를 비롯한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의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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