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필리핀 칼로오칸시와 우호협력 강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6 1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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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국외자매도시인 필리핀 칼로오칸시 대표단이 29일까지 인천시 동구를 방문한다.

구는 지난 5월 칼로오칸시의 초청을 받아 이흥수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필리핀을 방문해 국외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번 칼로오칸시 대표단의 동구 방문은 두 도시 간 교류사업 협의 및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칼로오칸시 초청에 대한 답방으로 성사됐다.

동구와 칼로오칸시는 지난 2012년 자매결연 협력관계 수립을 추진했지만 칼로오칸시의 현지 사정으로 무기 연기되던 중 지난 5월 자매결연 체결을 다시 적극 추진해 인연을 맺게 됐다.

이번에 동구를 방문한 칼로오칸시 대표단은 동구청 의회청사 지하 1층에 마련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 조문 일정을 시작으로 주민행복센터에서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송도 국제도시 시찰 및 동구지역 기업체를 방문한다.

구는 이번 칼로오칸시의 교류방문을 통해 문화를 비롯해 경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흥수 구청장은 “앞으로 칼로오칸시와 우호교류를 지속 추진, 두 도시 간 생산적인 교류협력과 상호발전을 도모해 친 인천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동구의 국제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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