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나들길 8코스로 철새 보러 가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5 1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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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나들길 8코스 황상도 테크길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겨울철 걷기 좋은 길로 철새도래지인 강화남단 해안 강화나들길 8코스 ‘철새 보러 가는 길’을 소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강화나들길 8코스는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17.2km,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강화남단 해안코스로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갯벌을 끼고 걷는 것이 특징이다.

이 코스는 초지진, 황산도, 선두리 해안경관마을,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경유하며 해안을 따라 중간 중간 나오는 어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 최고의 관광 명소다.

이와 함께 황산도 데크길은 바닷가를 1km 정도 왕복할 수 있는 길로 휠체어와 유모차의 통행이 자유로워 온 가족이 함께 여유를 만끽하며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최적의 무장애 여행지다.

특히 겨울철에는 다양한 철새를 8코스 어느 구간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종종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나 저어새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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