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애인 문학작품집 출판기념식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5 14: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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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가 24일 장애인문학작품집 ‘희나리 제2집’ 출판기념식을 열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박용옥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화성시지회장과 회원, 지영민 화성시 교육문화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화성시지회에서 주관한 ‘희나리 제2집’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희나리는 지난 4~9월 5개월간 화성시의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사업의 하나인 ‘시문학 교실’참가자들의 직접 쓴 시·수필 57편과 초대작 3편을 담아낸 작품집이다. 1집은 2013년에 발간됐다.

기념식은 작품을 통해 꿈을 펼치기 시작한 이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으며, 문집 봉정식 및 수강생 작품 낭독,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희나리 발간에 참여한 수강생 박원호씨는 “글쓰기를 통해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오래된 생각·경험·추억 등을 솔직하게 담아낼 수 있어 기뻤고,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영민 교육문화국장은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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