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 이불세탁 봉사활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4 1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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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모도 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 직원들이 이불 빨래를 마치고 어르신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 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가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대한 이불세탁 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24일 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직원들이 삼산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 이불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가정까지 배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활동과 ‘사랑의 이불세탁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불세탁 봉사는 동절기 두터운 이불을 준비해야 하는 독거어르신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드리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불 세탁 봉사는 휴양림의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하고 있어 이불의 수거, 세탁, 건조, 배달까지 반나절도 채 걸리지 않는다. 급하게 이불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도 언제든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에 부지런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많은 분들이 따뜻하고 위생적인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석 소장은 “가정 세탁기는 이불을 세탁하기엔 소형이고 건조도 힘든 형편으로 어르신들이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불세탁 봉사를 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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