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본회의’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3 2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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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23일 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지표를 발굴키로 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학계․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로 이날 본회의에서는 부평의 지속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SD)지표 65개 지표와 내년에 구가 추진해야 할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등을 심의․승인했다.

부평구는 ‘지속가능가치’를 행정에 반영한 최초의 지방자치단체로 2012년 57개 부평 지속가능발전(SD)지표를 확정·공표해 추진해 왔다.

그러나 추진돼 온 57개 부평 지속가능발전지표 중 일부가 변화된 행정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각 부서의 실적지표와 혼동될 뿐만 아니라 구청 공급자 중심의 지표로서 문제점이 있어 사회여건을 반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평의 지속가능성을 드러내는 지속가능발전지표로 재설정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 간 지속위, 행정부서, 전문 연구용역진의 논의를 통해 전면 재설정, 이날 본회의에서 65개 지표로 확정했다.

또 이날 상정된 기타 안건들도 지난 3월부터 11월 초까지 약 9개월 간 각 분과별 회의와 통합분과회의, 운영협의회 등을 통해 지속위 위원들과 행정부서 간 협의를 거쳤으며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17개 이행과제 57개 단위과제 194개 세부사업 및 거버넌스 행동목표 수정(안) 등을 심의․원안 가결했다.

이날 의결된 지속가능발전(SD)지표는 내년 상반기 중 각각의 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 ‘부평 지속가능성보고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표 평가 결과를 반영, 좀 더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부평의 지속가능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성과지표를 발굴해 행정에 접목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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