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지역자활센터 카페 잇단 개점… 근로자 자활 도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3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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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이 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자활센터는 자활근로자들이 운영하는 카페사업단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명실상부한 자활기업으로 창업시키는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3년 전 동구청 민원실에서 ‘콩이네 1호점’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카페사업단은 자활참여자의 각고한 노력 끝에 모두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했으며 친절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삼는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이런 노력과 서비스마인드를 바탕으로 지금은 ‘카페 몽’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카페를 개점해 그동안 ‘기초생활수급권자’로 불리던 자활근로자들이 이제 당당한 ‘개인사업 경영자’로 거듭났으며 민원들과 직원들에게 양질의 음료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동구지역자활센터는 동구청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송림6동에 위치한 주민행복센터 1층 공간에 ‘콩이네 행복센터점’이라는 또 다른 카페사업단을 신규 개소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콩이네 행복센터점’은 앞으로 자활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품질좋은 재료로 정성을 담아 내린 저렴한 커피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전통차 개발과 판매를 병행하는 등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임석기 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근로자들이 자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새롭게 개점한 카페 몽과 콩이네 행복센터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쾌적한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숲 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푸르고 깨끗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도시녹화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원수목 비료주기, 조경용 고형복합비료 나눠주기를 진행하는 등 민·관이 함께 범국민적 도시녹화 운동을 전개한 의미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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