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지사 회의실에서 기업환경 멘토링 신규 지정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기존 기업환경 멘토링 운영사 29개사를 비롯해 신규 멘티사 14개사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환경 멘토링은 시가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멘티)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환경관리 우수기업을 멘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업자간 1대 1로 자율적 환경시설 관리 실태 진단 및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멘티 사업장을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기업환경 멘토링 멘티사로 신규 지정된 업소는 시와 구에서 추천한 14개사이며 이날 멘토사를 연결해 지정서를 교부했다.
멘토사는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녹색기업 11개사와 인천시 환경관리 우수기업 1개사 등 총 12개사로 구성돼 있다.
시는 기업환경 멘토링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기간 멘티사로 참여하면 성과평가를 실시한 후 졸업을 시키는 졸업제를 실시, 더 많은 사업장에 멘토링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시는 기존 멘티사 17개 사업장 중 3년 이상 기업환경 멘토링에 참여한 14곳에 대한 평가를 실시, 환경관리가 우수한 2곳은 자율점검업소로 지정하고 12곳은 기업환경 멘토링에서 졸업시킨 후 자율적인 멘토링을 실시토록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기업환경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태양합성이 저녹스버너 개선 및 화학물질취급시설에 폭발방지시설 설치, 명진화학이 니켈도금시설 세척수 재이용설비 추진, 부천주물이 주물관련 환경시설 개선 등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양길모 시 대기보전과 공단환경팀장은 “기업환경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토·멘티가 우수관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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