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자원연구소, 동죽 치패 48만미 방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9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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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연안 해역에 동죽 치패 48만미를 방류, 자원량 회복을 꾀한다.

시는 최근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해역에 동죽 치패 24만미를 방류한 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옹진군 영흥면 외리해역에 동죽 치패 24만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죽 치패 방류는 어획량이 감소되고 있는 동죽의 자원량 회복을 위한 조치로 이번에 방류한 동죽 치패 48만미는 인공종묘생산을 통해 6개월 정도 자란 0.5cm 내외의 것으로 2년 정도 지나면 성패로 자라 수확이 가능하다.

그동안 연안 해역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동죽은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어장의 황폐화로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수산자원연구소는 2012~2014년 3년간 지역내 연안어장을 대상으로 인공종묘로 생산한 동죽 치패 150만미를 방류했으며 올해 추가 방류를 통해 동죽 자원량의 회복과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죽의 조기 종묘생산과 안정적인 중간양성 기술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건강한 인공종묘 생산과 체계적인 양식어장 관리·지도를 병행 추진하는 한편 자원이 감소되고 있는 해역을 중심으로 방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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