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광장서 21일 사랑 나눔 행복 채움 김치축제 열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9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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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2015년 사랑 나눔 행복 채움 김장축제’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매년 단체별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김장 행사를 시 차원에서 하나로 묶는 통합 김장나눔 축제로 개최해 수혜자 중복지원을 방지하고 연말 나눔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축제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주)한성식품이 지원하고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등 12개 단체 및 기업이 주최하며 부천시·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천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웃돕기 고도화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이달에 집중되는 김장의 수요와 공급을 조율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장소 제공·행사장 설치를 지원한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이마트 중동점, 사단법인 한국 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부, 한국SGI(국제창가학회) 등 4개 단체·기업은 자체 예산으로 참여한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 지원하는 김장나눔 공모사업비 3100만원을 확보해 8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축제에 참여한다.

참여 단체는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베이비부머 봉사단, 부천시 새마을회, 부천시 여성연합회, 부천시 소사녹색어머니연합회, 부천시 오정녹색어머니연합회, 예원 라이온스 클럽 등이다.

단체·기업의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담근 김치 10kg 단위 2150상자(완제품 별도기탁 900상자 포함)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의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한부모 가족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이수용 복지운영팀장은 “이번 축제는 수혜자 명단을 일괄정리해 중복수혜를 예방해 좀더 많은 소외계층과 함께 김장을 나누고 봉사자들이 한자리에서 화합하고 소통해 나눔문화 분위기를 체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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