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인천시 부평산단 혁신사업 협약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7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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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산단 혁신사업 협약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국가산단 혁신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6일 부평관광호텔에서 홍영표 국회의원(부평구을), 이관섭 산업부 차관, 홍미영 부평구청장, 이주호 인천시 경제산업국장, 입주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산단 혁신사업 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부평산단 내 부평테크시티 건립사업과 부평ICT비즈니스센터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산업부, 인천시, 부평구, 산단공, 인천TP, 인하대, 에이본호텔, JB자산운용 등 관계기관이 협약식을 개최한데 이어 각 사업의 세미나를 통해 입주기업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부평테크시티 건립사업은 갈산역 인근 부지에서 추진되는 산업단지 최초의 복합용도센터 개발사업(부지 4,700㎡, 건축 3만3,707㎡)으로 ICT산업시설을 비롯해 부평ICT비즈니스센터, 컨벤션센터,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9월 산업부의 산단환경개선펀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부평공장의 투자법인인 에이본호텔(주)에서 SPC를 설립해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비는 총 512억원이며 2016년 6월 착공돼 2018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평ICT비즈니스센터는 산업부에서 노후 산업단지의 혁신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혁신지원센터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 9월 선정된 사업이다.

국비 40억원, 한국산업단지공단 40억원 등 총 80억원을 투입, 부평테크시티 내 설치할 예정이며 기업성장 비즈니스 지원과 창조적 R&D 및 인증지원, 그리고 스마트 벤처․창업 육성 등 3대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부평산단의 변화를 위한 노력이 현실화 돼가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부평ICT비즈니스센터에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많은 콘텐츠들이 담기고 부평테크시티 건립사업을 계기로 부평산단 내 민간투자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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