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올해 2회를 맞는 부평옥션 화이트 세일은 지역작가, 낙찰자, 참여기관이 미술 경매를 통해 자선의 뜻을 나누는 행사로 마련된다.
부평옥션 화이트 세일은 부평구문화재단의 ‘모두 함께 나누는 예술’을 슬로건으로 예술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옥션 화이트 세일은 1부 메이저세일(Major Sale)과 2부 커팅에지(Cutting Edge), 3부 스페셜세일(작은 그림 경매)의 총 3부로 파트마다 특색 있는 경매로 진행된다. 1부 메이저세일은 지역의 중견 작가 18인이 지역에 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깊은 성찰로 탄생한 작품이 출품된다.
2부 커팅에지는 올해 첫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선정한 부평영아티스트 작가의 작품과 현대미술 아트신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옐로칩 작가로 진입할 가능성이 큰 신진 작가들의 20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3부 스페셜세일은 젊은 작가들의 작은 그림 작품으로 시작 경매가는 동일하게 15만원이며 28점이 출품돼 부담없이 경매를 즐기도록 마련된다.
기부의 의미를 담아 미리 만나는 '11월의 크리스마스'로 준비한 부평옥션 화이트 세일은 방송 등에서 전문경매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민서씨가 진행하는데 작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다.
자선 경매를 통해 작품을 낙찰받으면 좋은 작품을 소장하는 기쁨과 함께 낙찰자의 이름으로 기부가 된다. 화이트 세일은 별도의 경매 수수료는 없고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부평옥션 화이트 세일은 지난 13일부터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경매 출품작을 미리 볼 수 있는 프리뷰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뷰전시 기간에는 전시장에서 서면으로 응찰할 수 있으며 경매 당일 공개응찰 외에 사전 서면응찰도 가능하다. 경매가 끝난 이후 오는 29일까지 경매 후 전시와 애프터세일도 진행해 나눔의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부평구문화재단 박옥진 대표는 “2014년 처음 진행한 부평옥션 화이트 세일을 통해 많은 이가 따뜻한 기부를 나누었듯이 두 번째 화이트 세일 또한 지역미술 활성화와 더불어 예술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5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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