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 희귀질환 환아에 항균용품 200세트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1 08: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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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세트 제작과 포장에 자원봉사로 나선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외홍보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10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항균용품 KIT 200세트 전달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신한카드(대표 위성호)가 주관한 이날 전달식에는 모옥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본부장과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및 김석화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항균용품 KIT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항균 물티슈, 마스크, 핸드워시, 구강청결제, 로션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신한카드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3일부터 서울대 어린이병원 등 11개 병원에 전달하기 위해 퇴근 후 자원봉사로 1,000세트를 직접 제작과 포장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은 “병마로 고생 중인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임직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소아암 및 희귀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한편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아 대상 맞춤형 항균용품 KIT 지원 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한카드는 이 사업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면서 전국 각지의 83명의 환아들에게 약 5억3,000만원치의 KIT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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