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농번기를 맞아 농경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공공근로·지역일자리사업 활용, 환경미화원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위원 등 유관기관들의 협조를 얻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농가를 대상으로 불법 소각·투기 방지,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요령 등 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영농폐기물 수거 촉진을 위해 폐비닐의 경우 110원/kg, 농약빈병(플라스틱)은 800원/kg, 농약봉지는 2760원/kg의 수거 장려금을 예산범위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보전을 위해 농가에서는 폐농약 및 폐비닐의 이물질을 최소화한 후 배출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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