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의원, 서해대로·백령도 군도 사업비 확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0 08: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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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인천시 중구․동구․옹진군)이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 의원은 서해대로(송림로~송현터널) 방음벽설치 공사비 20억원과 백령도에 군도32호선(두무진~연화리) 공사비 5억원 등 총25억원을 행자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해대로는 연수구 송도신도시와 서구 청라지구를 연결하는 도로로 그중 송림로~송현터널 구간은 총사업비 780억원을 들여 길이 1.6Km, 폭 50~7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으로 2003년 착공했다.

그러나 재원부족 및 주민민원 등으로 10년이 넘도록 개통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누리아파트와 송현아파트에 방음벽을 설치해 열악했던 주민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옹진군 군도 32호선은 백령도 용기포항~연화리~두무진을 잇는 백령도 남측 회주도로로 그중 연화리~두무진 구간은 도로의 굴곡이 심하고 낙석 및 토사유출이 빈번해 교통안전에 상당한 위험이 상존해 왔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5억원 등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선형변경 및 사면보강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교통안전 개선 및 관광 진흥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상은 의원은 “재원 부족으로 예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지역 주민 모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동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백령도 5,500여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관광객들의 안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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