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농업인들의 땀방울에 감사드립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0 0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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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9일 효심관에서 농업인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옹진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한해의 영농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풍년농사 자축과 우수농업인을 포상‧격려해 영농의욕을 조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념식과 농업인 한마음 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풍물단 축하공연과 백령도 연꽃마을 김진일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우수농업인 7명 표창, 기념사(이한성), 격려사(옹진군수), 축사(군의회의장), 풍년을 자축하는 시루떡 커팅 등으로 개최됐다.

이날 조윤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금년같이 가뭄이 극심한 해에 풍년농사를 이뤄낸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FTA등 국제화 개방화 시대의 어려운 농업여건 개선에 옹진군 농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강조했다.

그는 또 “새 기술 보급, 농업전문 인력 양성, 강소농 육성, 농업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농업의 6차 산업화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생산된 쌀을 십시일반 모아 그 쌀로 빚은 떡을 참석자 모두가 나눠 먹는 추수감사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부 행사는 가평의 수련원으로 이동해 옹진군수의 특강으로 시작해 옹진농업발전을 위한 세미나, 저명인사 특강, 선진지 현지 연찬교육 등을 개최해 옹진군 농업을 되돌아보고 생각하며 참석자 모두가 심신을 달램과 동시에 전문교육 수강의 장을 마련했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농업인의 날을 개최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해 옹진군 농업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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