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성 작가·문경신 면장, 강화 나들길 책자 펴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8 09: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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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나들길 이야기
[인천=문찬식 기자] 제주도 올레길이나 북한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전국에는 다양한 둘레길이 개발돼 관광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의 나들길 또한 그 중의 하나다. ‘나들이 가듯 걷는 길’이란 뜻을 지닌 강화 섬 나들 길이 다른 둘레 길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지역성 특성이 지닌 차이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강화 나들 길만의 다름을 보여준다.

구전이나 여러 흩어진 기록으로 남아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향토시인 장인성 작가와 강화군 불은면사무소 문경신 면장이 한데 묶어 ‘강화 나들길 이야기’라는 책으로 펴냈다.

이 책에는 총 19코스로 이뤄진 나들 길에 얽힌 105가지 이야기와 사진 86컷이 담겨 있어 책을 통해 마치 나들 길을 걷는 듯 한 생생함을 맛볼 수 있다. 이들은 7일 강화읍 중앙웨딩뷔페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책을 공개했다.

장인성 작가는 강화에 정착한 향토시인으로 강원도 영월-정선-태백-삼척을 잇는 산악트래킹코스 ‘하늘 길’과 부산 산복도로에 조성된 ‘이바구 길’의 스토리텔링작업을 했으며 공동저자인 문경신씨는 강화군 행정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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