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자연사박물관 개관식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8 09: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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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식 참가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자연사박물관이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개관됐다.

강화군은 최근 강화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국비 25억, 시비 57억, 군비 15억 등 총 97억을 들여 대지면적 4,888㎡에 연면적 2,71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상설전시실에는 광물, 화석, 동식물 등 1,000여 점의 다양한 표본이, 기획전시실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하고 신기한 곤충표본이 전시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자연생태계를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층 로비에는 2009년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에서 사체로 발견된 국내 최대 규모의 향유고래 골격이 전시돼 있는데 대형고래는 서해안에서 발견된 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고래 생태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앞으로 강화자연사박물관이 생물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강화군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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