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이달까지 지방세 환급금 집중정리 기간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4 15: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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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가 이달을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준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선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말소에 따른 환급 ▲국세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 환급 ▲이중 납부 ▲법령개정 등으로 주로 발생한다. 현재 미환급 금액은 6356건·2억2000만원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를 지방세 환급금 집중 환급기간으로 운영한다. 지방세환급신청 안내문을 재차 발송하고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도 미환급금에 대한 안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세 환급 신청은 지방세포탈서비스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지방세환급금 찾기’를 이용하거나 우편·팩스 및 전화신청을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스마트 위택스’에서도 가능하다.

특히 ‘지방세 환급금 이체계좌 사전신고제도’를 통해 납세자가 환급금 발생 전이라도 사전에 환급계좌 개설신고를 하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급대상자들은 소중한 권리가 소멸되지 않도록 환급신청을 해달라”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방세 환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에 나선다. 시는 '2015 인구주택 총조사 조사원'을 복지사각지대 발굴 인력으로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방문한 현장조사 가구 중 취약계층으로 판단될 경우 시 무한돌봄센터에 제보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며 집중발굴기간은 조사원들이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오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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