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앙연맹 오산시協 오산천 수질정화 활동 펼쳐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4 0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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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김정수 기자]자연보호중앙연맹 오산시협의회는 최근 소속회원 및 나을단청소년 100여명이 함께 경기 오산천 수질과 자연생태보전을 위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오산천 수질보전을 위해 상류의 궐동천과 대호천에서 수질오염원이 되는 쓰레기를 수중부터 수변까지 청소했으며 1.5톤가량의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해 수질오염이 되는 원인을 제거했다.

특히 자연보호를 위해 결성된 나을단청소년에게 생태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을 알려 우리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청소년의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앞장섰다.

아울러 자연생태계를 교란하는 미국 쑥부쟁이, 가시박과 하천의 갯버드나무를 고사시키는 환삼덩굴 등의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지난 6월에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에서 심어놓은 오산천 꽃동산에 잡초제거를 하는 등 꽃동산 약800㎡를 가꿔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됐다.

김정수 협의회장은 “시에서 하수처리시설 등으로 애써 깨끗한 수질을 만들었는데 시민모두가 오산천을 아끼고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도심을 관통하는 오산천이 주는 고마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활동이었고 우리의 작은 손길이 깨끗한 자연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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