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獨 프라이부르크시, 3일 국제자매도시 협정 체결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2 23: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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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세계적인 환경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의 국제자매도시 협정체결을 위해 수원시방문단과 함께 지난 1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로 출국했다.

수원시방문단은 염 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민간교류단, 축하공연단 등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친환경에너지마을과 대중교통청, 미래연구소 등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은 3일 오후 6시(현지시간) 프라이부르크시 상인의 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염 시장과 디터 잘로몬 프라이부르크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율리아 죄네(사회민주당) 의원, 아브라힘 사리알틴(녹색당) 의원, 한스외르크 잔들러(기독민주당)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염 시장은 프라이부르크시와의 국제자매도시 체결에서 ‘수원-프라이부르크 미래 포럼’ 등 양 도시간 공동번영과 미래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시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의 국제자매도시를 체결한 도시가 됐다. 프라이부르크시는 국가별 한 도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원칙을 갖고 있어 대한민국에서는 수원시가 유일한 자매도시가 될 전망이다.

한편 프라이부르크시는 2013년 수원에서 열린 '생태교통세계축제'에 방문단을 보냈으며, 지난 4월 프라이부르크시장과 시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된 프라이부르크시 대표단의 수원방문을 비롯해 프라이부르크시 합창단과 문화예술 공연단 등의 방문이 잇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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