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가족 소중함 깨닫는 계기 부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1 1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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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태섭)가 가족솔루션캠프를 운영,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부여했다.

청소년꿈키움센터는 최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연나라에서 인천인혜학교에 재학 중인 정신지체장애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가족솔루션캠프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통·나눔·기쁨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장을 마련,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춘기가 성공적인 인생전환기가 되도록 지원하고자 12가족 31명을 초청,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자연 속 체험활동으로 ‘날아라 튜브썰매’와 ‘화덕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느끼지 못했던 체험활동을 함으로서 생활의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었다.

캠프 참가자들은 “자연과 함께 조성된 체험활동프로그램을 통해 튜브썰매를 타고 자연을 만끽하며 그동안의 우울했던 감정들을 떨쳐낼 수 있었다”며 “목공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태섭 센터장은“위기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운 문제는 가정에서부터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 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의 장이 필요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는데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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