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농업인대상 5개 부문 선정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9 23: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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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경기도 고양시는 최근 5개 부문에서 농업인대상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시 농업인 대상은 시의 농어업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농어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2001년 ‘고양시 농업인대상 조례’ 제정 후 2014년까지 6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상부문은 총 5개(고품질 쌀 생산 부문, 화훼부문, 채소·과수 특작 부문, 축산·수산 부문, 친환경농업·신기술 부문)이다.

수상자 내역을 살펴보면▲고품질 쌀 생산 부문 이병기(55, 장항동)씨는 마당못자리 도입으로 작물의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을 절감했으며 ▲화훼 부문 김재수(62, 대자동)씨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배기술을 통한 고품질 작물을 생산하고 지역사회에서 화훼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채소·과수 특작 부문 신택균(58, 사리현동)씨는 태양열과 밀기울을 이용한 토양소독 및 무가온하우스 재배로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하고 ▲축산·수산 부문 이상주(43, 성석동)씨는 동물용 의약품 사용량을 줄여 안전한 양질의 원유를 생산했으며 ▲친환경농업·신기술 부문 주정훈(44, 용두동)씨는 출하처를 다양화해 안정적인 유통구조를 유지하며 친환경농업의 보급 및 홍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및 중앙단위 각종 농업관련 수상후보자로 추천,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과 농어업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외 연수기회 부여 및 영농교육 명예강사 위촉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7일 농협대에서 진행되는 ‘제12회 고양시 농업인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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