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불법광고물 자율감시단 운영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8 16: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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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위촉… 2년간 광고 현수막·벽보 제거활동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필요한 시민 자율감시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지역내에서 도시개발 구역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불법유동광고물도 함께 증가하면서다.

이 때문에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시에서는 이·통장협의회 등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자율 감시단을 30일에 위촉할 예정이다.

자율 감시단은 무보수 명예직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되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과 함께 상업성, 청소년 유해성, 기타 불법내용의 광고 현수막, 벽보, 전단지 제거활동의 첨병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시에서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필요한 기본물품을 지원하고 우수 자율 감시원에게는 표창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경관 개선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고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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