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여행 프로그램’ 스타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09 18: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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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산 중 관악산서 시작 서울시는 시내 근교 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체험하는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최근 관악산에서부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시내 9개 산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는 숲속여행은 약2㎞(2∼3시간 소요)의 탐방코스를 등산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7일 관악산 숲속여행에 참여한 시민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산수유, 생강나무, 참나무, 화살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와 산풀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하나하나 메모하고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숲속여행은 관악산을 비롯해 남산, 광진구 아차산, 서초구 청계산, 강남구 대모산에서 매월 1, 3주, 종로구 인왕산과 노원구 수락산, 은평구 서오릉, 서대문구 안산은 2, 4주마다 각각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해당 구청 공원녹지과나 남산공원관리사업소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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